구혜선, KBS 일일극 ‘열아홉 순정’ 출연
구혜선, KBS 일일극 ‘열아홉 순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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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4-12 09:00
  • 승인 2006.04.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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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구혜선이 KBS 새 일일극 ‘열아홉 순정’에 캐스팅됐다. 최근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일일극 시청률을 독점하고 있는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뒤를 이어 5월 22일부터 방송될 열아홉 순정은 사랑에도 조건을 따지는 요즘 세태에서 역경과 시련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연변 처녀를 통해 잃어버린 순정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구혜선은 이번 드라마에서 무공해 연변 처녀 ‘양국화’로 나온다. 극중 양국화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생하다가, 주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딛고 통신회사를 운영하는 재벌가로 시집을 간 후 또 다른 갈등과 시련을 이겨내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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