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운영하는 GSBC 아카데미는 하반기에도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GSBC 아카데미는 하반기에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계층/리더십, 경영/기획/인사/노무/회계, 생산/품질/구매, 무역/마케팅, 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 등 총 75개 과정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GSBC 아카데미의 주요 교육 사업인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 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은 외부위탁교육이나 자체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개별기업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해 주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이다. 교육비는 기업이 실비수준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GSBC 아카데미는 업무에 바쁜 중소기업인들이 교육 신청 시기를 놓쳐 교육을 듣지 못 하는 사례를 막고자 별도의 교육 신청 기간 없이 원하는 때 어느 교육이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 신청을 원하는 기업인들은 GSBC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교육 과정 및 일정을 확인한 뒤 향후 예정 중인 교육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하반기에도 기업인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인재 육성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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