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날 티케이씨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8월 5일 시작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티케이씨는 전장 인쇄회로기판(PCB) 제작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주요주주는 김상봉(지분 100.0%)이다.
지난해 매출 258억4200만 원, 당기순이익 25억8600만 원 등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3억 원이다. 평가가격은 3450원,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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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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