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너무 행복해서 눈물나요”
현영 “너무 행복해서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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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3-21 09:00
  • 승인 2006.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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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불량가족’(극본 이희명ㆍ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 도중 연예 프로그램의 MC에 이어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현영은 “인터뷰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연예 프로그램에서 안방마님이 됐고, 드라마에 주연도 맡게 돼 너무 기쁘다”며 “너무 감사해서 잘 해야겠다는 생각 100번도 넘게 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떨궜다. 또한 현영은 “올해 초 운세를 봤는데 일도 너무 잘되고 결혼운도 들어왔더라”며 올해가 가히 현영의 해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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