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가 녹음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I.B.I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의 한 녹음실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멤버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한혜리, 윤채경의 V 포즈와 김소희의 엄지 척 포즈 등 5인 5색 매력이 눈길을 끈다.
I.B.I는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뭉쳐 만들어진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들은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인에 선택되지 않은 멤버들로 팬들에 의해 ‘퀵빛짼푼핸’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총 프로듀싱을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최재우 PL은 “I.B.I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곡으로 각 소속사들과 의견을 모아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결정했다”며 ‘멤버들이 직접 쓴 I.B.I 삼행시 중 일부를 채용해 가사에 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I.B.I는 오는 8월 중순 음원 발매를 목표로 녹음 중이며 수록곡은 지그재그노트의 곡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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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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