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 다희, 데뷔 싱글 ‘착각’ 공개
실력파 신인 다희, 데뷔 싱글 ‘착각’ 공개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7-28 15:55
  • 승인 2016.07.28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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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emg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실력파 신인 보컬리스트 다희(DAHEE)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하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다희는 20살 어린 나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졌다.
 
더욱이 그는 과거 미국에서 골프 선수로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수재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다희의 데뷔 앨범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댄스곡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최고의 곡을 프로듀싱하는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의 작품이다.
 
또 타이틀곡 착각은 간결하고 깔끔한 어쿠스틱 기타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있다. 이는 어느 날 갑자기 친구가 남자로 느껴지는 상황을 섬세하게 묘사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다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착각은 오늘(28)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됐으며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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