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더 스테이지’ 블락비 유권, 조커로 변신… 충격적인 퍼포먼스 눈길
‘힛 더 스테이지’ 블락비 유권, 조커로 변신… 충격적인 퍼포먼스 눈길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7-28 14:18
  • 승인 2016.07.28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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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힛 더 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이 힛 더 스테이지에서 소름 끼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새롭게 조명됐다. 

27일 첫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K-POP 스타 소녀시대의 효연, 샤이니의 태민, 씨스타의 보라, 인피니트의 호야, 블락비의 유권, 몬스타엑스의 셔누, 트와이스의 모모, NCT U의 텐 등 8명이 악마(Devil)’를 주제로 댄스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유권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속 조커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와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더욱이 그는 소름 끼치는 조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투표 결과 유권은 158표를 받아 NCT U의 텐을 4표차로 꺾고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유권은 블락비라고 하면 지코나 박경만 알고 있다. 유권이라는 이름은 생소할 것이다춤을 이렇게 추는 아이가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심사위원 배윤정은 연기까지 완벽했다. 충격을 먹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Mnet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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