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홀로서기에 나서는 가수 현아가 두 번째 컴백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앨범 ‘어썸(A’wesome)’의 2차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발리의 뜨거운 햇살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이번 컴백 이미지는 앞서 1차 공개된 현아의 ‘퓨어섹시’ 콘셉트 화보보다 한층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눈길을 끈다.
또 공개된 이미지 속 현아는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스윔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레트로 감성 충만한 ‘썸머 섹시걸’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의상으로 매혹적 성숙미를 뽐내는가 하면 상큼·발랄 핀업걸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이목이 집중됐다.
더욱이 현아는 이번 솔로 앨범에서 총 5개 수록곡에 작사로 참여함은 물론 그의 성숙한 음악적 성장을 담았다. 또 가수 선우정아, 김아일, 한해 등 인디·힙합씬 대표주자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대중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어때?’는 복잡함을 벗어던지고 지금을 즐기자는 자유분방한 가사와 강렬한 트랩 사운드가 압도적 중독성을 선사하는 트랩 힙합 넘버다.
한편 현아의 새 미니 5집 앨범 ‘어썸’은 오는 8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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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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