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 대상지는 이천시의회와 여주시의회 두 곳으로 본청과 통합해 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사례와 독립청사 사례를 비교․검토해 향후 수원시의회청사 건립시 효율적으로 청사 공간을 활용하기 위함이다.

 

김정렬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시민 편의공간과 의회 업무공간이 효율적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방문한 청사 구성의 장․단점을 분석, 수원시의회 실정에 맞는 공간 활용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최상의 의회청사 건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의회청사 건립에 따른 행정 효율성 연구회'는 김정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진관, 노영관, 박순영, 양민숙, 염상훈, 이재선, 조돈빈, 한명숙, 한원찬 등 총 10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