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는 그가 운영하던 미니홈피 역시 하루만에 접속자가 30만명이 넘어서는 등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최근 한달 만에 그의 미니홈피를 다녀간 방문자수는 자그마치 3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이준기의 인기가 어디까지 올라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왕의 남자’는 46억원이라는 비교적 적은 제작비에, 특별히 톱스타가 없는 상황에서도 현재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어 ‘한국영화의 대박 공식’을 새로 썼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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