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대우건설이 미사강변도시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가 명품 아파트로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가 위치한 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마음껏 누를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현안2지구에는 신세계그룹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개념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개장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만이 아닌 여가, 레저, 힐링을 통합 복합 체류형 공간이다.
특히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이러한 개발 호재 속에서도 미사강변도시 신규 분양아프트에 비해 매우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되고 있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2018년에는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 또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의 경우 3.3제곱미터 당 평균 1300만 원대 중후반에서 분양양되고 있으나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3.3제곱미터 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 원 대로 예정되어 훨씬 저렴하다"고 밝혔다. 또한 천호~하남대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과 상일IC를 이용한 내외곽 접근성이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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