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ㆍ경주시, 공단 신사옥 합동 안전점검
원자력환경공단ㆍ경주시, 공단 신사옥 합동 안전점검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6-07-22 17:08
  • 승인 2016.07.22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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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식 경주시장이 공단 관계자들에게 신사옥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2일 경주시와 공동으로 경주시 서악동에 건립중인 본사 신사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인 공단 이시장과 최양식 경주시장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공단 신사옥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준공시까지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경주시 서악동 일원 4만435㎡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연면적 1만2365㎡)의 본사 신사옥을 건설중으로 201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symy2030@ilyoseoul.co.kr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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