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양산시와 수질관련 협약 체결
김해시, 양산시와 수질관련 협약 체결
  • 부산경남 이상연 기자
  • 입력 2016-07-22 11:32
  • 승인 2016.07.2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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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돗물생산 및 지하수 수질관리를 위해

[일요서울 | 부산경남 이상연 기자] 김해시와 양산시는 22일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과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시 매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판정을 받아왔으며,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안정적인 수돗물생산 및 지하수 수질관리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분석장비의 고장 등으로 일시적인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여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시험․검사에 대한 최신 분석기술을 상호 교류하는 등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허오헌 김해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 및 지하수의 안정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이용 환경조성하겠다”고 밝혔다.

ptlsy@ilyoseoul.co.kr

 

부산경남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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