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박정민 기자] 스몰포차 창업 브랜드 서울맥주1977이 과일맥주 3종 사과, 멜론, 블루베리 맥주 출시에 이어 신 메뉴 2종인 미스터포테이토와 먹태 문(어)아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일맥주 3종 사과, 멜론, 블루베리 맥주는 여름시즌을 맞아, 가볍고 시원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신 메뉴 2종 중 미스터포테이토는 맥주와 궁합이 좋은 감자튀김을 다양한 모양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먹태 문(어)아귀는 일반 마른 안주와 달리 쥐포보다 맛과 식감이 좋은 아귀포, 깊은 맛을 내는 마른 가문어,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먹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울맥주1977은 수도권 매장에 이어 전국권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권에서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50호점 한정으로 로열티 1년 전액 면제 가맹비, 물품보증금 등 창업비용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 vitami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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