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포미닛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가수 현아가 새 앨범으로 컴백 소식을 전해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현아가 오는 8월 1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이 여름을 겨냥한 섹시 콘셉트로 기존 현아의 섹시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아의 솔로 앨범 발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A+’이후 1년여 만이다. 더욱이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현아는 최근 발리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 2016(VIRAL FEST ASIA 2016)’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 대표로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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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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