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어린 자녀의 자신감과 발표력을 키우기 위해 스피치학원을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한 학부모는 “입학을 앞둔 아이가 소극적이라 신경이 쓰인다”며 키즈스피치학원 수강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자기 주장을 조리있게 말하지 못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스피치학원을 찾게 됐다”며 스피치학원에 온 이유를 밝혔다.
어린이스피치학원으로 유명한 킹스스피치아카데미는 자신감과 발표력을 키우는 스피치교육 뿐만 아니라, 아이의 창의력과 협동성을 배울 수 있는 스피치교육으로 특강을 개강한다.
특히 킹스 스피치의 ASM시스템에 맞춰 스피치의 기본인 발음 발성 자기표현부터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논리적인 말하기, 토의 토론, 대중스피치까지 사고력, 표현력을 키우는 단계별 학습목표에 맞는 체계적인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논술학원 독서학원 웅변학원을 따로 다닐 필요가 없는 스피치에 관련된 통합교육을 킹스스피에서 제공한다. 그리고 아나운서가 직접 스피치의 중요성과 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박지영 킹스스피치 대치아카데미 원장은 “세개 학원을 하나로 통합한 효과를 킹스스피치가 갖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가 학원을 선택할 때 킹스스피치 한곳에서 아나운서와 함께 쓰고 말하는 교육을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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