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이지현 연예계 진출
이덕화 딸 이지현 연예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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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11-21 09:00
  • 승인 2005.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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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연예계에 진출한다. 이지현은 최근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이병헌, 이정재, 장진영, 강호동, 임창정, 박경림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팬텀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과 전속 계약을 한 연예기획사 ㈜팬텀은 “당분간 연기 트레이닝을 거친 후 연기자로 본격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그녀의 할아버지인 고(故) 이예춘씨와 MBC 드라마 ‘제5공화국’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덕화에 이어 3대에 걸쳐 연기자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이지현은 미국 보스턴의 뉴베리칼리지 2학년에 재학하다 연예계 데뷔를 위해 휴학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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