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밴드’ 엔플라잉, 日 두 번째 싱글 타워레코드 종합 1위
‘차세대 한류밴드’ 엔플라잉, 日 두 번째 싱글 타워레코드 종합 1위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7-14 13:28
  • 승인 2016.07.14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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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C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일본 두 번째 싱글로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엔플라잉의 두 번째 싱글 ‘엔드리스 서머(Endless Summer)’는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일간차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 최대 레코드점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차세대 한류 밴드로 본격적인 비상을 알렸다.

엔플라잉의 새 싱글은 한없이 꿈을 꿀 수 있는 계절인 여름을 즐기는 동시에 비상을 꿈꾸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또 타이틀곡 ‘엔드리스 서머’ 외에도 신곡 ‘헬로 솔로(Hello SOLO)’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발매된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엔플라잉은 1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오사카, 16일 도쿄 등지에서 싱글 발매 기념 미니 라이브와 악수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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