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가비엔제이, 데뷔 최초 댄스곡 도전
‘3인조’ 가비엔제이, 데뷔 최초 댄스곡 도전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7-13 17:05
  • 승인 2016.07.13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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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펠라스-KW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새 멤버 서린을 영입해 새로운 3인조로 재편한 보컬그룹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가 데뷔 최초로 댄스곡에 도전하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올 가비엔제이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 함께 새 싱글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멤버들은 각선미가 부각된 핫팬츠를 입고 한층 더 밝고 청량한 여성미를 드러내고 있어 기존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음악적인 변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린이 합류하며 새 출발을 알린 가비엔제이가 데뷔 이래 최초로 댄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대적으로 변화를 꾀한 이들의 색다른 변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더욱이 가비엔제이는 지난 2005년 11월 ‘더 베리 퍼스트(The Very First)’로 데뷔한 이후 지난 10년간 수많은 스테디셀러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가대표 여성 발라드 그룹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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