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5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정윤은 현재 20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출산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가수로 활동했던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했으며 2집을 끝으로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 역시 미국 보스턴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연예계 생활을 접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후 ‘옥탑방 고양이’, ‘태능선수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청담동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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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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