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김진흥 성남 부시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11일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사장, 금광 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장,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장,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장,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 저감시설 설치공사장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각 방문 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장마철 대비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그마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7.4) 때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도 성남시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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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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