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행사 마련
세븐일레븐,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행사 마련
  • 오유진 기자
  • 입력 2016-07-11 10:35
  • 승인 2016.07.1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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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1일 세븐일레븐 데이를 맞아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이날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오전 1130분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 기금 마련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부금 모금 참여자들이 인증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면 세븐카페 커피가 무료 제공된다.
 
또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세븐카페 커피 교환권, 이어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인디밴드 복태와 한군의 공연도 마련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모인 기부금과 동일한 규모의 자체 기부금을 더해 쪽방촌 생수 지원, 방충망 설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yjfox@ilyoseoul.co.kr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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