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김주혁의 옛 연인으로 나오는 ‘윤세아’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는 최근 시청률 30%까지 올리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김주혁-김민준-윤세아의 4각 갈등 구도를 이어가게 하는 장본인인 것이다. 극중 윤세아는 체코의 프라하까지 자신을 유학보낸 연인 김주혁을 버리고, 조건부로 다른 회장의 아이를 낳는 역할을 맡았으며,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올 5월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했으며, 당시 2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됐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