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연이 SBS ‘사랑과 야망’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이승연은 내년초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아직 출연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의 방송 컴백을 두고 아직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승연은 제작진의 뜻에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연이 이번에 컴백하게 되면, 지난 2004년 위안부 소재로 한 누드화보집 파문을 일으킨 후 1년 8개월만이다. 이승연은 얼마전 동대문에 옷가게를 차리고 가게운영에만 전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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