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작은 거인’ 가수 벤이 5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벤이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양수경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벤은 지난 2월 ‘불후의 명곡’ 민해경 편에 이어서 약 5개월 만에 출연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녹화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관객들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벤은 ‘또 오해영’ OST ‘꿈처럼’으로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지키며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벤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양수경 특집은 오는 7월 9일과 16일 오후 6시 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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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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