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7일 “지난 6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안완기 관리부사장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안 신임 관리부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18년 7월6일까지다.
안완기 신임 관리부사장은 대구 수성고와 서울대 법과대학,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현 1999년까지 통상산업부에서 근무한 바 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자문위원(2014~2016) 및 전략물자기술자문단위원(2015~2016), 에너지산업 규제개혁 융합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가스분과 위원(2016) 등을 역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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