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종현 감독과 주요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진지희-김예원-하재숙-김슬기-김종현 감독-오연서-수애-오달수)

영화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여름,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국가대표2'에는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이 출연하고, '슈퍼스타 감사용'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8월 11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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