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방송의 끊임없는 러브콜에도 끄덕않고 있던 심은하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심은하의 어머니인 고경희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제는 심은하의 결혼 날짜가 구체적으로 언제가 될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심은하의 결혼설은 최근 <일요신문>이 청담동의 웨딩숍을 방문한 심은하를 포착하면서 그동안 연예가 안팎에서 조심스레 제기되어 왔던 심은하의 결혼설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다. 심은하의 교제 상대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현재 정부 출연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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