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박정민 기자] (주)소중한사람들의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앤살사'가 1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가맹점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브랜드 인지도 확립 및 가맹점 매출증대를 위한 본사차원의 대대적인 마케팅이다.
모집대상은 20~30대 남녀 20명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이 왕성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1기 서포터즈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브랜드 홍보 및 시식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3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3회 제공하고 전 서포터즈의 활동비 지급 및 회차별 우수 서포터즈에게 별도의 인센티브 30만원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웠다.
모집기간은 7월 5일부터 24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포터즈 발표는 30일로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앤살사는 기존의 치킨 메뉴에서 탈피하여 멕시코 음식을 접목시킨 신개념 치킨으로 포테이토와 시즈닝,수제 살사소스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소비자의 소통과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서포터즈 모집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치킨앤살사는 개그맨 송준근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민 기자 vitami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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