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싱크홀 발생
인천 부평구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싱크홀 발생
  • 신현호 기자
  • 입력 2016-07-06 09:52
  • 승인 2016.07.06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14분경 인천 부평구 부평2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인근 이면 도로에서 가로 90m, 세로 50m, 깊이 1m 정도의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싱크홀 발생 후 인근을 지나던 한 주민이 경찰에 “도로가 내려앉았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부평구는 싱크홀 인근에 안전 펜스를 설치, 차량 통행을 통제하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hh@ilyoseoul.co.kr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