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임주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안하무인 톱스타 신준영(김우빈)과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 PD 노을(배수지)이 5년 전 가슴 아픈 악연을 딛고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와 '스파이', '공주의 남자' 등을 연출한 박현석 PD가 의기투합한 KBS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 정동환, 유오성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7월 6일 밤 10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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