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코카-콜라가 올림픽의 열기가 지구촌을 달구는 7월부터 골드 에디션 한정판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 코카-콜라는 4일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은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골드 컬러 바탕에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 웨이브를 넣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카-콜라 고유의 코코아 열매 모양을 본뜬 컨투어 보틀 곡선을 따라 제작된 보틀은 그립감이 뛰어나 손에 쥐었을 때 마치 골드 트로피를 거머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은 꿈의 무대인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들의 빛나는 도전과 금빛 순간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우리 모두가 가장 빛나는 짜릿한 순간인 ‘골드 써머 (Gold Summer)’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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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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