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권율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오락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케이블 오락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 원작인 작품으로 귀신을 보는 능력을 앞세워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 때문에 귀신이 된 오지랖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좌충우돌 귀신 쫓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진중함과 코믹적인 요소를 두루 담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는 옥택연, 김소현, 권율, 김상호, 이다윗, 백서이, 강기영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7월 11일 밤 11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