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로 이직 후 1년 여 만에 가수 주니엘이 자작곡으로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주니엘의 신곡 ‘물고기자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머리카락과 편안한 복장 그리고 연한 화장으로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니엘은 지난해 발매한 ‘쏘리(Sorry)’ 이후 SBS 드라마 ‘미녀공심이’ OST 등을 통해 팬들에게 목소리를 전했지만 공식적인 앨범 발매는 1년여 만이다. 더욱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이기도 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니엘의 신곡 ‘물고기자리’는 7월 6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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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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