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 측이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혀 관심이 뜨겁다.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두 사람과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최초 유포자를 고소하고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인터넷 중심으로 송중기와 박보검이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박유천과 함께 룸살롱에 있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앞서 한 종편채널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두 사람의 실명은 밝히지는 않았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루머에 대해 송중기와 박보검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사건 당일 송중기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후 송혜교, 유아인 등과 함께 회식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박보검 역시 루머와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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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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