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안방극장 노크하는 이의정
2년만에 안방극장 노크하는 이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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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8-04 09:00
  • 승인 2005.08.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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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인조 댄스그룹 ‘알모너’를 결성해 댄스 가수로 변신한 이의정이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가 오랜만에 연기자로 모습을 드러낼 작품은 SBS 수목드라마 ‘루루공주’. 이 작품에서 그가 맡은 역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개구리 같은 말괄량이 반항아로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극중 역할과 실제 성격이 청개구리 같다는 면과 활발하다는 점에 있어서는 비슷하다”는 그는 “외도를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루루공주’에서 연기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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