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여름철 필수상품 ‘레저의품격상해보험’ 판매
현대해상, 여름철 필수상품 ‘레저의품격상해보험’ 판매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6-06-27 15:57
  • 승인 2016.06.27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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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산업경제팀]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레저의품격상해보험’을 지난 4월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레저의품격 보험 상품은 등산, 캠핑, 낚시, 자전거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 등의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주는 상해보험이다.
 
특히 스포츠활동이나 특정 여가활동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에 대해 집중보장 받을 수 있으며, 레저의 범위에 영화관, 콘서트홀, 스포츠 관람시설, 유원지, 여행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포함한 것이 장점이다.
 
또 레저활동 시 부상 당하기 쉬운 5대골절, 외상성척추손상,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수술, 아킬레스힘줄손상, 상해흉터성형수술 등의 담보를 통해 특정 상해에 대한 두터운 보장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10년만기 전기납 가입 시 월 2만원 수준이다. 보험기간은 3/5/10/15년 만기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백경태 현대해상 장기상품부장은 “레저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레저활동 중에 발생하는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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