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충북의 대청호의 대교에서 40대가 투신해 사망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경 충북 보은군 회남면 사음리 회남대교서 A(47)씨가 대청호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 즉시 출동해 수색 2시간 만에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hh@ilyoseoul.co.kr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