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워너비(WANNA.B‧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린아, 로은)가 ‘3색 코스튬’의 스튜어디스, 의사에 이어서 마지막 콘셉트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지난 22일 자정 공식 사이트를 통해 워너비의 ‘3색 코스튬’ 마지막 콘셉트인 ‘셰프’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워너비는 지난 활동 때 선보였던 제복 콘셉트의 연장선상으로 각 여성 선망 직업군을 대표하는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가미해 노출 없는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번 ‘3색 코스튬’은 갓세븐(GOT7) ,원더걸스 등 국내 아이돌 의상 제작과 스타일링에 참여하며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여온 황종하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했다.
한편 워너비의 신곡 ‘왜요(WHY?)’는 오는 28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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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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