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천동현부의장은 23일 안성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천 부의장은 “장애인 단체가 최근 경기도 청사에서 한 달 넘게 농성을 한 이유를 잘 알고 있다”면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등 장애인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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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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