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숙박 서비스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야놀자는 22일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에서 보여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야놀자는 새로운 모델인 조정석을 주인공으로 한 광고를 숙박 업계의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통해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이며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통해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보인 배우이다.
조세원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골고루 친근감을 주는 배우 조정석이 좋은 숙박 품질은 물론 놀이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야놀자의 브랜드 지향점을 잘 대변해 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 새 모델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업계 최대 수치인 2만5000여 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야놀자, 야놀자 바로예약, 야놀자 펜션 등 세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간 사용자 수가 400만 명에 이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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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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