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중기센터 3층 경기홀에서 진행하는 ‘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교육’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마련됐으며,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개시 6개월 미만 소상공인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소상공인 세무관리, 소점포 마케팅 전략, 점포 인허가 총정리, 소상공인 인사노무기본과정, 소상공인 성공사례, 소상공인 상권 입지 분석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창업교육 수료증을 발급하며,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까지 300명을 선착순 모집, 참가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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