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요계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가 신곡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1일 초록달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 베일에 싸였던 일곱 명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티저에서 나현은 깜찍한 메이드로 변신했으며 의진은 섹시미, 디애나는 건강미, 민재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 수민은 화사한, 하이디는 새침한, 뉴썬은 짧게 자른 머리카락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각각 선보여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1년 만에 컴백하는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