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윤명주 중위로 활약한 배우 김지원이 화보서 고혹적이고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SURE)’는 20일 김지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피치와 누드 컬러의 피부 톤과 은은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어우러진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더욱이 그는 카메라 앞에서 풍부하고 깊은 눈빛, 시크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셔터 소리에 맞춰 표정과 포즈를 달리하면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좋은 선후배와 동료들을 얻었다. 그리고 ‘명주’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저에게 묻었다는 말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성숙한 아우라가 엿보이는 김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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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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