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제10대 후반기 2개 교섭단체 대표단 확정
수원시의회, 제10대 후반기 2개 교섭단체 대표단 확정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6-20 16:28
  • 승인 2016.06.20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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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시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20일 대표단을 확정하고 제10대 후반기 교섭단체 활동 채비를 마쳤다.

백종헌 대표의원을 필두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부대표는 이종근(정자2․3동) 의원이, 대변인에는 최영옥(비례대표) 의원이 확정됐다.
 
또 민한기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의 부대표는 한원찬(행궁,인계,지,우만1․2동) 의원이, 대변인에는 양민숙(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이 선임되어 교섭단체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제10대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있어 이들 교섭단체가 협상과정 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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