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서우와 전속계약 체결… 좋은 시너지 낼 것”
큐브 측 “서우와 전속계약 체결… 좋은 시너지 낼 것”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6-20 16:20
  • 승인 2016.06.20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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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서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서우가 최근 당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하에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고 공식 밝혔다.
 
특히 서우는 지난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여러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깊은 고심 끝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또 큐브 측은 좋은 배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서우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욱이 서우는 지난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이후 영화 파주’, 드라마 탐나는 도다’, ‘제왕의 딸 수백향’, ‘욕망의 불꽃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비스트를 비롯해 현아,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나종찬, 허경환, 김기리, 최대훈 등 가수와 예능인,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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