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한 세탁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2분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있는 의료기관 세탁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는 2층짜리 761㎡ 규모의 건물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이번 화재로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shh@ilyoseoul.co.kr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