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댄스 뮤직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은 오는 10월 1, 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더 넥스트 뮤직 파라다이스(THE NEXT MUSIC PARADISE)’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 K-POP 가수들의 댄스 뮤직 전반을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무대 위주의 구성이 아닌 콘셉트화된 공간 활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이 주인공이 돼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공연과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 공간의 콘셉트와 아티스트 라인업의 조화가 극대화된 테마파크형 뮤직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더욱이 이번 페스티벌에는 60여 팀의 세계적인 DJ·뮤지션 아티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며 서울을 비롯해 향후 해외 주요 도시에서도 열릴 계획이다.
한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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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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