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올해 에만 5편의 CF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명실상부한 ‘CF킹’으로 등극했다. 에릭의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는 “에릭이 삼성 ‘애니콜’, 캐주얼 브랜드 ‘NII’ 등에 이어 최근 CJ 주식회사 ‘스팸’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개런티는 6개월 단발에 3억5,000만원. 파격적인 대우다. 이로써 에릭은 올 상반기에만 총 5편의 계약을 추가로 체결, CF로 2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에릭은 또한 지난 5월 20일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자신인상과 인기상을 석권, 연기자로서도 대성공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았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