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가 화장품업체 대표이사로 변신한다. 이현우는 최근 미국에 본사를 둔 여성 화장품 브랜드 ‘얼라이브’를 판매하는 ‘얼라이브(Alive) 아시아 퍼시픽’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얼라이브’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여성 화장품 브랜드.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사용하는 미백화장품으로 유명하다. 얼라이브는 지난 7일 홈쇼핑 판매(우리홈쇼핑)를 시작으로, 7월부터는 백화점에 입점, 판매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이현우는 직접 홈쇼핑에도 출연, 상품을 적극 홍보한다.이현우는 “어떻게 하다보니 종합 뷰티 비즈니스맨이 됐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화장품 사업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